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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은 좋은 그림책을 찾는 기쁨에 빠져있지요.
눈을 뜨고 이것 저것을 둘러보니 아, 이렇게 좋은 책들이 많구나 알아갑니다.
어렸을 적에 가장 좋았던 수업이 글을 쓰는 수업이였죠.
글을 쓸 때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음껏 상상하고 표현해도 되는 자유가 느껴졌어요.
생각해보니
글을 쓰는 것을 좋아했던 이유는 유일하게 제 자신이 자유로워짐을 경험했기 때문이었죠.
많은 그림책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정말 좋은 그림책이 필요하지요.
정말 좋은 음반이 삶을 바꾸는 것 처럼
좋은 그림책 또한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할 거예요.
매일 밤, 책을 읽어주는 일을 잊지 마세요 !
we love yo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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